또한, 손바닥안에 들어오는 사이즈로 거울로 확인이 어려웠던 수염이나 피부 상태를 손가락 끝으로 수염과 피부 상태를 확인하면서 손목과 손가락 힘을 조절해 미세하게 면도기를 조작하여 쓰다듬듯이 부드럽게 면도 할 수 있다. 

특히, 콤팩트한 바디에도 기존 5중날 모델과 같이 고속 리니어 모터를 탑재하여, 분당 약 14,000번의 스트로크로 약 7만 번의 커팅 액션을 실현한다.  아울러 초당 약 220회로 수염 밀도를 감지하는 람대쉬 인공지능(AI) 기술은 수염의 밀도에 따라 파워를 자동으로 제어, 수염이 많은 부위에서는 강하게, 수염이 얇고 적은 부위에서는 파워를 줄여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고 부드러운 면도를 가능하게 한다. 

모던한 블랙 색상의 ES-PV3B와 고급스러운 화이트 색상의 ES-PV6B는 세련된 곡선 형태와 어우러져 어느 공간에 두어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생활 공간에 친숙한 디자인과 도자기와 같은 질감이 돋보인다. 

파나소닉 람대쉬 Palm-in Shaver ‘ES-PV3B’

아울러 ES-PV3B와 ES-PV6B는 USB-C 타입으로 충전이 가능하며, 휴대용 케이스가 함께 제공돼 여행이나 출장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또한, IPX 7등급 방수 설계로 샤워나 목욕 중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람대쉬 '팜 인 쉐이버'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아이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종래의 휴대용(미니)전기 면도기로는 만족하지 못했던 면도감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사용자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간편하게 면도하며 일상을 보다 윤택하게 만들어 갈 수 있기를 지향하고 있다. 평소 자기관리에 철저한 모든 사람들이 이 신제품을 사용해 보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파나소닉코리아는 람대쉬 팜인쉐이버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런칭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6월 18일 오후 6시, 일본 도쿄 ‘파나소닉 뷰티 오모테산도’에서 열리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신제품의 특징과 사용법을 직접 소개하고, 시청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런칭 라이브는 신세계 라이브쇼핑 채널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여러 혜택 또한 제공될 예정이다.

ES-PV3B와 ES-PV6B의 소비자가는 479,000원이며, 파나소닉 프라자와 백화점 및 온라인 쇼핑몰과 네이버 쇼핑라이브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파나소닉코리아 홈페이지(https://www.panasonic.co.kr)와 고객상담실(02-1588-8452)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