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MIX S 1H

Nick Dabas


더 믹스드업 (The Mixup)" 단편 '더 믹스드업(The Mixup)'은 뉴욕시에서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극복해야 하는 문제를 잘 보여줍니다. 가볍고 민첩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구경꾼의 이목을 끌지 않기 위해 조명, 시네마 렌즈, 돌리를 비롯하여 영화 촬영에 흔히 쓰이는 도구를 최소화하면서 촬영하기로 했습니다. 대부분은 핸드헬드로 또는 DJI 로닌 SM에서 마운트 카메라에 쓰이는 포토 레이카 렌즈를 사용하여 촬영했습니다. 야간의 오일 탱크 장면에만 보조 조명을 사용했고, 자동차 씬만 자동차에 시네마 렌즈를 장착하여 찍었습니다. ”

닉 다바스 소개

닉 다바스는 뉴욕시를 거점으로 두고 활동하는 촬영 감독입니다. 스틸 사진을 향한 열정 덕분에 영화의 세계까지 이르게 된 닉은 영화 제작의 창의적인 프로세스 및 다양한 기법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닉은 첫 프로젝트, '미드나잇 라이트(Midnight Lights)'를 통해 현실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프로덕션의 어려움을 실감했습니다. 안개가 자욱하고 비가 내리는 밤하늘을 담으면서 런 앤 건(run-and-gun) 촬영 방식의 혼란스러운 아름다움을 만끽한 그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다바스 스타일을 완성해 나갔습니다. 닉은 세련된 스타일과 선명한 비주얼로 패션, 광고, 뮤직 비디오 제작 등에서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MSG(Madison Square Garden), 로레알(L’Oréal), 블루밍데일(Bloomingdales), 더마블렌드(Dermablend), 몽클레어(Montcler), 쿠신 잇 오치스(Cushnie et Ochs), 우 탱 클랜(Wu Tang Clan) 등 많은 고객이 그를 선택했습니다. 닉은 이러한 성공을 발판으로 페이퍼 뱅 미디어(Paper Bag Media LLC)를 설립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천직으로 삼을 수 있었습니다.

닉 다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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