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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비키니라인 제모기 ES-WV60 출시

2021-05-26

파나소닉코리아, 비키니라인 제모기 ES-WV60 출시

 

‐ 비키니라인 제모 후 발생하기 쉬운 피부손상 문제 해결

‐ 편리한 소형 크기, 고속 회전하는 파워모터 장착으로 정확하고 빠른 제모



2021년 5월 4일 (서울, 한국) – 파나소닉코리아(panasonic.kr, 대표이사 쿠라마 타카시)가 여름을 맞아 비키니라인 제모 시 사용자가 느끼는 불편함을 해결한 비키니라인 제모기 ES-WV60을 출시한다.

 

ES-WV60은 소비자 조사를 통해 비키니라인 제모 시 사용자가 큰 문제로 꼽았던 손이 잘 닿지 않는 부위의 제모 어려움, 제모 후 피부손상, 제모 도중 털이 깎이지 않아 발생하는 아픔 등을 해결하여 비키니라인 제모에 특화된 제품이다.

 

ES-WV60은 2가지 헤드를 선보이는데, 트리머 헤드(Trimmer Head)로 굵고 긴 털을 아프지 않게 제모한 후, 쉐이버 헤드(Shaver Head)로 더욱 부드럽게 마무리할 수 있다.

 

트리머 헤드는 칼날 모서리가 라운드로 마감되어 피부자극을 덜어준다. 특히 칼날 끝도 45도로 마감해 비키니라인 부위 특유의 잘 제모 되지 않은 굵고 긴 털을 단번에 제모할 수 있어, 제모가 잘 안 될 때 생길 수 있는 아픔을 줄여준다.

 

쉐이버 헤드는 제모철망 안에 칼날이 장착되어 짧거나 굵은 털까지 놓치지 않고 깔끔하고 부드럽게 마무리 해준다.

 

크기는 높이, 폭, 깊이가 각각 16.9cm, 3.1cm, 2.6 cm이고, 무게 75 g으로 작고 가벼워 손이 닿기 어려운 부위까지 손쉽게 제모가 가능하고 휴대하기에 편하다.

 

편리한 소형 크기이지만 고속 회전하는 강력한 파워모터를 장착해, 털을 정확하고 빠르게 제모 할 수 있다. 또한 생활방수가 가능해 물 세척을 통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구성품은 트리머헤드와 트리머용 빗살캡 및 스킨가드, 그리고 쉐이버 헤드 및 청소용 브러시가 있다.

 

파나소닉 코리아 관계자는 “ES-WV60는 비키니라인을 제모할 때 느끼는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파나소닉의 기술력으로 최대한 보완해 선보인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파나소닉은 일상생활이 더 나아지고 이로 인해 더 나은 세상이 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민감한 부위도 깔끔하게 제모할 수 있는 파나소닉 ES-WV60의 소비자가격은 5만 9,800원으로 온라인 및 전국 파나소닉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고객상담실(1588-8452)을 통해 가능하다.